다니엘 헤니부터 링컨까지…유기동물 위한 바자회 홍보영상

입력 2018-10-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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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다니엘 헤니, 최수영, 공정환, 이수경, 동현배, 최유화 등이 바자회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코글로벌그룹 소속 배우 다니엘 헤니부터 아역배우 링컨에 이르기까지 소속배우 11명이 이번 에코글로벌그룹의 바자회에 대한 취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바자회에 참여해 판매자로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20일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에코마인드 바자회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는 우리의 삶에 동반자가 되어주는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의 망고 뿐만 아니라 에코글로벌그룹의 아티스트들과 직원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에 상처와 아픔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더불어 유기견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 기부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 아티스트의 소장품은 물론 화장품, 의류, 식품, 악세사리 브랜드 등 다양한 물품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수동의 위치한 카페 어반소스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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