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케이, 소울엔진과 ‘Live Forever’ 韓 대표로 출연

입력 2018-10-1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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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케이, 소울엔진과 ‘Live Forever’ 韓 대표로 출연


그룹 비오케이(BoK)가 록밴드 소울엔진(Soul N' Gene)과 함께 ‘Live Forever’ 뮤직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2018 대만 타이베이 ‘Live Forever’ 뮤직페스티벌은 대만 음악 창작자의 발표 채널을 제공하여 새로운 음악가들이 관객과 시장을 직접 마주할 수 있게 하고, 잠재력 있는 음악 창작 인재를 발굴하는 공연으로 대만 최고의 스태프들과 평가팀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개최되며 비오케이와 소울엔진은 오는 27일 무대에 올라 한국 음악을 알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88 balaz, 장삼이사(張三李四), TaiKo Electro Company 등 대만의 뮤지션뿐만 아니라 일본의 Aftertalk, Last와 태국의 Nobuna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도 공연을 꾸밀 예정.

한편 비오케이는 지난 2016년 ‘기분 좋은 날’로 데뷔한 2인조 그룹으로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송 및 라이브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라이브형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데릴남편오작두’의 OST ‘제발’을 발매하였으며 음악 뮤지컬 ‘별의 노래’에 출연했다.

사진|락킨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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