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스타디움과 전속계약…환영 파티에 ‘감동’

입력 2018-10-18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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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스타디움과 전속계약…환영 파티에 ‘감동’

배우 최윤영이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디움은 18일 오전 최윤영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관련해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행복하게 Star~!”라는 문구와 꽃다발을 안고 있는 행복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기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타디움과 계약 체결 후 5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한 축하파티 중 담당 매니저에게“스타디움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과 케익을 깜짝 이벤트 선물로 받고 감동한 나머지 눈물이 난 모습이다.

최윤영은 MBC ‘진짜사나이300’ 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물 영화 ‘0.0MHz(감독 유선동)’에서 연기파 배우 다운 카리스마로 ​윤정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디움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조복래,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더 맨 블랙(The Man BLK)’10명의 멤버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가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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