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 폐렌즈 수거 캠페인 진행

입력 2018-10-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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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은 12월까지 폐렌즈를 수거하는 ‘에클라렌’(e-clalen) 환경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매장에 방문해 브랜드에 관계없이 사용한 렌즈를 수거 용기에 넣으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 후 엠블럼과 함께 #클라렌, #에클라렌, #환경보호 해시태그를 달고 캠페인 동참 이유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100개 매장에서 실시하며, 내년에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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