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항공편은 2∼3개월 전 예약이 평균보다 16%, 최고가보다 38% 저렴했다. 연말연시도 평소보다 17%, 최고가보다 27% 저렴했다. 반대로 가장 비싼 시점은 여행 3∼4주 전이었다.
반대로 호텔 예약은 여행 일정에 가까울수록 저렴했다. 일주일 전이 평소보다 23% 저렴했고, 반대로 3개월 전은 47%나 비쌌다. 연말연시도 일주일 전 구매는 평균가보다 20% 저렴했고, 3개월 전은 최저가보다 38% 비쌌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