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이서진 “‘완벽한 타인’ 천만 돌파 시 휴대폰 공개”

입력 2018-10-23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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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이서진 “‘완벽한 타인’ 천만 돌파 시 휴대폰 공개”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 이서진, 김지수, 염정아, 조진웅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본다.

베테랑 배우들로 이루어진 '완벽한 타인'의 완벽한 막내는 누구일까. 소슬지 큐레이터가 영화소개를 부탁하자 시선은 한곳으로 쏠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작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43세 조진웅이었다. 조진웅은 막내답게(?) 미리 공부한 것 같은 완벽한 멘트들로 형님, 누님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타인'의 아슬아슬한 ‘폰 잠금해제 게임’을 실제로 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모두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서진은 천만이 넘으면 휴대폰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바람둥이 캐릭터인 이서진을 향해 동료들은 “이 작품을 태어날때부터 준비한 것 같다.” ,“대본을 직접 쓴 것 같다.” “메소드 연기다.”라며 놀렸는데. 동료들의 공격에 이서진은 자신이 극중 캐릭터와 가장 달라 연기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이서진은 촬영을 하면서 맛집 검색을 기가 막히게 해서 ‘서치리’ 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한편 영화 속에서 목소리로만 특별출연한 명품 배우들이 있다고 한다. 과연 그 배우들은 누구일까? 완벽한 커플이 가진 완벽한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들과의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에 ‘본격연예 한밤’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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