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프리스틴 시연 탈퇴 사실 무근…황당하다” [공식입장]

입력 2018-10-25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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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앞서 보도된 프리스틴 멤버 시연의 탈퇴를 부인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했으며 팀을 탈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프리스틴의 또 다른 멤버인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어 시연의 팀 탈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플레디스 측은 동아닷컴에 “시연의 탈퇴나 전속계약 해지 등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며 “해당 보도에 대해 황당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프리스틴은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임나영, 주결경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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