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결국 오늘(27일) 종영…5MC, 막방까지 웃음 열정

입력 2018-10-27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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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가 오늘(27일) 종영한다. 이에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거침없이 무릎을 꿇는 등 웃음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

27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다섯 멤버들의 마지막 회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뜻밖의 Q’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이 살신성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제작진과 마지막 승부를 알린 다섯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전현무와 승관이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한쪽 무릎을 꿇은 전현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좌절(?)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승관은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쥔 채 간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은지원이 맨발 투혼을 불태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거침없이 벗어 던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그가 어쩌다 양말까지 벗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Q’ 다섯 멤버들이 오픈 채팅방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 멤버들은 “저희와 6개월 동안 함께해 주셔서~”라는 이수근의 말과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위해 맹활약을 펼친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의 모습은 오늘(2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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