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인교진♥소이현, 둘째 돌잔치…인교진父 손녀 위한 축하무대

입력 2018-10-2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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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인교진♥소이현, 둘째 돌잔치…인교진父 손녀 위한 축하무대

‘너는 내 운명’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둘째 딸 소은이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2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가족들이 둘째 딸 소은이의 돌잔치에 모였다.

침대에 누워 모빌만 보고 있을 때부터 시작해 '동상이몽'과 함께 커온 인소부부의 둘째 소은이가 돌을 맞았다. 인소부부는 소은이의 돌을 맞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돌잔치를 계획했다.

부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돌잔치 답례품 준비에 나섰다. 답례품을 준비하며 첫째 하은이의 성장 동영상을 보던 인교진은 꼬물이 시절 첫째의 모습에 급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이 흐를 조짐이 보이자 인교진은 얼굴을 좌우로 돌리며 눈물을 분산시켜 웃음을 안겼다.

돌잔치 당일이 되자 시부모님, 처부모님부터 친구들까지 익숙한 얼굴들이 속속 도착하고, 본격적인 돌잔치가 시작됐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는 소은이가 집은 물건에 소이현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는 후문.

한편,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소이현의 시아버지는 손녀를 위한 특별 축하무대를 꾸몄다. 직접 손녀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과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하은, 소은에 다른 이름 넣어서 부르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고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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