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게 뭐야?”…유연석, 이 정도면 ‘눈빛 연기 장인’

입력 2018-10-2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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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완벽한 피지컬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의 전속 모델 유연석의 2018 F/W 시즌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무채색 계열의 트레이닝복을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그의 훤칠한 비율은 어반 에슬레저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인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완성도 높은 컷들을 탄생시켰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보여줬던 앞선 사진과는 달리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유연석은 스포츠웨어 광고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또한 촬영 결과물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편,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주연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2018년 11월 9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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