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오늘 ‘정희’ 출연…3년만의 라디오 나들이

입력 2018-10-30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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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오늘 ‘정희’ 출연…3년만의 라디오 나들이

배우 김소현이 오늘 30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약 3년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 방송에서 김소현은 MC로 활약하게 된 ‘언더나인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쏘블리’라고 불리운 만큼, 이번 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소현이 함께 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오늘 오후 12시부터 MBC FM4U(수도권 91.9MHz)와 라디오앱 ‘미니(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토)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와이드 편성으로 12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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