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과 함께 떠나는 가을 음악여행”

입력 2018-10-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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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스타 참여 ‘셀럽투어’ 출시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강원도,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가수나 뮤지컬 배우 등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셀럽 투어’를 출시, 첫 기획으로 11월 24일 가수 폴킴(사진)이 출연하는 ‘바랬던 바다-기차와 바다의 감성콘서트 in 강원도’를 진행한다.

강릉선 KTX를 이옹해 콘서트를 관람하고 강릉 바다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는 당일여행 상품이다. KTX 왕복승차권과 콘서트 티켓, 연계버스비, 간식비 등을 포함했다. 1박2일 여행객을 위한 현지 숙박과 렌터카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감성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하니와 싱어송라이터 전상근의 무대도 함께 마련했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코레일 여행센터, ㈜웹투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과 강원도는 강원도민 100명을 이번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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