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1년 만에 새 CI 도입

입력 2018-11-0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홈플러스가 창사 21년 만에 새 CI(사진)를 도입했다. 기존 메인 색상인 빨간색을 살리면서 플러스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 ‘플러스 심볼’을 만들었다. 고객의 쇼핑 혜택과 선택 폭 확장, 오프라인 플랫폼 위에 모바일을 더한 옴니채널 완성, 직원의 정성과 서비스를 모아 고객 마음을 따뜻하게 채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홈플러스 측은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현명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채널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담았다”며 “지난 경험과 노하우에 도전적인 비전을 더해 새로운 20년을 맞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