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줄넘기 도전…전현무, 의외의 실력+스피드로 승리

입력 2018-11-02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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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줄넘기 도전…전현무, 의외의 실력+스피드로 승리

기안84와 전현무가 일명 ‘쌩쌩이’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김충재의 분량을 보고 ‘쌩쌩이’에 자신감을 보이던 기안84와 전현무의 실력을 검증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줄넘기가 등장하자 이시언은 “여기서는 뭘 잘한다고 하면 안 된다”고 혀를 내둘렀다. 기안84와 전현무의 본격 대결. 기안84는 “‘쌩쌩이’ 하면서 방송하겠다”고 요란하게 준비했지만 2개 성공에 그쳤다. 그는 “이게 안 되네. 어렵다”고 변명했다.

이어 전현무가 나섰다. 비주얼을 내려놓은 전현무는 어설픈 폼에도 빠른 스피드로 11개를 성공했다. 한혜진은 “이 오빠는 뭐든 하면 다 하긴 한다”고 수줍게 칭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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