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김해숙, 영혼체인지 성공

입력 2018-11-03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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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해숙, 영혼체인지 성공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김희선이 돌아왔다.

3일 '나인룸' 9회에서 기유진(김영광)은 을지해이(김희선 몸, 김해숙)와 장화사(김해숙 몸, 김희선) 영혼 체인지를 시도했다.

을지해이는 "해야할 일이 남았다"고 기유진을 말렸지만 기유진은 "3개월 안에 해이가 죽을 수도 있다. 차라리 나와 영혼을 바꾸자"며 을지해이를 압박했다. 을지해이 몸에 기계가 닿는 순간, 병원 전체가 정전됐다.

이후 병원에 불이 들어왔고,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은 바뀌었다.

사진=‘나인룸’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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