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츄’ 아이즈원 사쿠라, ‘심쿵’ 유행어 습득…한국어 능력치 +1

입력 2018-11-07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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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츄’ 아이즈원 사쿠라, ‘심쿵’ 유행어 습득…한국어 능력치 +1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최신 유행어를 습득했다.

7일 네이버 TV에서는 Mnet ‘아이즈원 츄’ 노컷 영상이 공개됐다. 이 중에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김민주로부터 최신 유행어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민주는 “유행어를 가르쳐 달라”는 사쿠라의 말에 잠시 고민하더니 ‘심쿵’이라는 신조어를 가르쳐 줬다. “귀여운 걸 봤을 때 쓰는 말”이라며 친절하게 상황까지 일러줬다.

이에 사쿠라는 안유진과 강혜원을 향해 ‘심쿵’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상당한 응용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곧 안유진이 치고 들어와 “언니 그건 아니다. 그건 조금 옛날 거다”라는 말에 사쿠라와 김민주 모두 시무룩한 모습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아이즈원 츄 노컷 영상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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