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상엽×김새론, ‘아저씨’ 장면 재연…감동 제조 실패

입력 2018-11-07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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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상엽×김새론, ‘아저씨’ 장면 재연…감동 제조 실패

이상엽과 김새롬이 ‘아저씨’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공주시에서의 한끼 도전이 전파를 탔다. 밥동무로는 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엽은 강호동의 권유에 따라 이선균, 장혁, 김영철 등 다양한 선배 배우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경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당장 배우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은 “‘아저씨’의 장면을 연기해 보자”고 제안했다. 문제의 장면은 원빈이 김새론을 구한 후 “오지마 피 묻어”라고 말하는 대목.

이에 김새론은 과거와 달리 성숙한 목소리로 해당 대사를 읆조렸다. 하지만 이상엽은 원빈의 “오지마 피 묻어” 대사에 실패, 다시 한 번 예능 캐릭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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