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선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열일 행보

입력 2018-11-08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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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선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열일 행보

배우 김선호가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극본 김기호 송지은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선호는 2019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방영되며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는 시즌1 배우가 아닌 새로운 출연자들로 꾸려진다. 앞서 배우 강한나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출연을 조율 중이며, 이번에 김선호가 제작진에 눈에 들어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특히 김선호는 지난달 30일 인기리에 종영된 ‘백일의 낭군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다. ‘김과장’부터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까지 꿰차며 승승장구할지 주목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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