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 미남계로 미션 수행…손호준과 미남 순위 대결

입력 2018-11-08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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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소지섭, 미남계로 미션 수행…손호준과 미남 순위 대결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과 손호준이 미남 순위 대결을 벌였다.

8일 '내 뒤에 테리우스' 29회에선 고애린(정인선)의 위장 업무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통령비서실장 집사인 안다정(전수경)의 철저함과 깐깐함을 파악한 고애린은 "안다정이 미남계에 약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귀띔했다.

이에 김본(소지섭)과 진용태(손호준)은 "내가 가야겠군"이라고 자신했고 김본은 "내가 해야 작전에 성공할 확률이 51%가 된다"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

결국 김본은 케이블 A/S기사로 변신해 대통령비서실장 집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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