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노라조 조빈이 실시간 예능 퀴즈쇼 ‘헐퀴’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조빈이 실시간 예능 퀴즈쇼 XtvN ‘헐퀴’ 3회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시청자 참여형 실시간 퀴즈 프로그램 XtvN ‘헐퀴’는 상식을 요구하는 기존의 실시간 퀴즈쇼 프로그램과 달리 센스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 '통 큰' 퀴즈쇼다.
조빈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문제를 출제한다. 앞서 ‘헐퀴’에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세븐틴까지 핫한 아이돌 그룹들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하여 맹활약을 펼쳤고 조빈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 후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1대100’, ‘주간여행자’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범접불가 스타일, 진정성 있는 마인드로 연신 화제의 중심에 선 조빈은 이날 방송에서 다시금 떠오르는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빈이 세 번째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한 상식이 필요 없는 실시간 예능 퀴즈쇼 XtvN ‘헐퀴’ 3회는 오는 18일 낮 12시에 방송되며, 모바일 퀴즈 어플리케이션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