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콴엔터 대표→회장…같이 돈 벌자더라”

입력 2018-11-1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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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콴엔터 대표→회장…같이 돈 벌자더라”

가수 별이 신곡을 들은 하하의 반응을 전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선 별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별은 “하하가 소속사 대표에서 회장이 됐다. 직원이 10명 정도인 회사에서 많은 일이 있다”며 “신곡을 듣고 좋다고 하더라. ‘혼자 벌기 힘드니 이번 노래로 다시 일어나라’고 해줬다”고 남편 하하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같은 업종에 있지 않았다. 하하도 내가 아이 데리고 자기 공연을 보러 가는 걸 아쉽게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오늘(16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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