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섭X정혜성 로맨스 영화 ‘메이트’ 2019년 1월 개봉 확정

입력 2018-11-21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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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섭X정혜성 로맨스 영화 ‘메이트’ 2019년 1월 개봉 확정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심쿵미소 심희섭과 상큼발랄 정혜성의 첫 호흡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메이트’가 다가오는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달달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극장가 현실공감 로맨스의 첫 포문을 열 영화 ‘메이트’가 설렘 폭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기 정대건 감독의 작품으로 설렘, 달달함, 씁쓸함과 아련함 등 사랑을 하며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과 현실을 녹여내 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 모든 이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메이트’를 통해 현실 커플로 만난 대세 배우 심희섭과 정혜성의 완벽한 호흡과 비주얼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준호’역을 맡은 배우 심희섭은 데뷔작 ‘1999, 면회’와 ‘변호인’ 등을 통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라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메이트’를 통해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은지’역의 배우 정혜성은 데뷔작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시작으로, [특수사건전담반 TEN2], [감자별 2013QR3],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명은공주역을 맡아 파격적인 특수 분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준호’와 ‘은지’가 초 밀착 포즈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둘의 사이를 암시하는 듯한 살짝 분홍빛이 도는 하늘과 함께 얼어붙은 ‘준호’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처럼 다가간 ‘은지’의 장난스런 미소가 돋보이며 숨어있던 연애세포를 자극시킨다. 거기에 감정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현실 공감 연애 백서’라는 카피는 영화 속 이들이 선사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올겨울, ‘준호’와 ‘은지’의 서툴러서 더욱 달콤하고 더욱 쌉싸름한 로맨스 영화 ‘메이트’는 보는 이들의 연애 공감대를 자극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역대급 현실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트’는 내년, 1월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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