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투타겸업’을 앞세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금의환향한 소감을 전했다.
오타니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지난 일 년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충실하게 한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후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오타니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에 오타니는 오는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투수로는 2020시즌 복귀 예정이다.
또한 오타니는 아직은 투타겸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타겸업은 오타니가 가진 최고의 장점 중 하나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투수로 10경기에서 51 2/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1을, 타자로는 104경기에서 타율 0.285와 22홈런 OP 0.925 등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지난 일 년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충실하게 한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후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오타니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에 오타니는 오는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투수로는 2020시즌 복귀 예정이다.
또한 오타니는 아직은 투타겸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타겸업은 오타니가 가진 최고의 장점 중 하나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투수로 10경기에서 51 2/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1을, 타자로는 104경기에서 타율 0.285와 22홈런 OP 0.925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