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노마드’ 이지혜 “옥주현 첫인상,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18-11-2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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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강력 피셜한 후배 뮤지컬 디바 이지혜가 영국 편 두 번째 여행에 함께한다. 그는 후배 이지혜의 첫인상 폭로에 어질어질 해 하며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매력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함께하고 싶어 한 후배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등장해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영국 템스강 주변에서 영국 편 여정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 노마드들은 이번 주에는 영화 ‘킹스맨’ 펍(Pub)과 연극과 뮤지컬의 거리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이 객원 노마드로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뮤지컬 계의 루키 이지혜가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의 강력한 추천으로 함께하게 된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친해지고 싶지 않다”라는 첫인상에 대해 폭로한다. 그는 아끼는 후배의 예상치 못한 말에 “폭로전 이네요!”라고 맞받아 치며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톰과 제리 같은 매력을 발산해 이지혜가 말하는 옥주현의 첫인상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후배 이지혜와 환상의 콤비 같은 모습도 함께 보여줘 현실 뮤지컬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이지혜는 옥주현의 말에 주크박스로 변신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웨스트엔드’에서 ‘토크 노마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고정 노마드들을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 매력의 옥주현과 환상 케미를 보여주는 뮤지컬 배우 이지혜의 영국 편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밤 8시 50분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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