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1/23/92994950.2.jpg)
배우 이천희가 13년 만에 한채영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 드라마 ‘신과의 약속’ 제작 발표회가 윤재문 PD, 한 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천희는 ‘온리유’ 이후 한 채영과 재회한 소감을 묻자 “그 때는 짝사랑만 하는 역할인데 지금은 부부의 연을 맺어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극이 진행되면서 후반부에도 행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대충은 어떻게 될지 알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24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