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친동생’ 박윤재 소속 후너스와 전속계약 “국내활동 본격화” [공식입장]

입력 2018-11-23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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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친동생’ 박윤재 소속 후너스와 전속계약 “국내활동 본격화”

배우 채림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채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윤재,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설정환, 보이그룹 로미오, 걸그룹 엘리스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따라서 채림은 동생 박윤재와 같은 소속사에서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채림은 지난달 종영된 SBS ‘폼나게 먹자’를 통해 8년 만에 국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 했다. 새로운 곳에서 배우로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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