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동범’ 측 “에즈라 밀러 내한, 개인 일정…행사 無”

입력 2018-11-26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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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동범’ 측 “에즈라 밀러 내한, 개인 일정…행사 無”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Ezra Miller)가 한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개인 일정으로 방문, 국내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26일 오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측은 동아닷컴에 에즈라 밀러의 내한에 대해 “개인 일정 차 한국을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현의 SNS에는 “ook who's here!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이라는 글과 함께 수현과 에즈라 밀러가 함께 있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이에 팬들은 에즈라 밀러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행사 차 내한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한 것.


하지만 에즈라 밀러의 내한은 철저하게 개인의 일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관계자는 “에즈라 밀러가 영화와 무관하게 한국을 방문했다. (개인 일정이기 때문에) 우리도 내한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출연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4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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