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母 채무 불이행 보도에 “SNS 라이브에서 밝힐 것”

입력 2018-11-26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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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母 채무 불이행 보도에 “SNS 라이브에서 밝힐 것”

래퍼 도끼가 자신의 어머니의 채무 불이행 보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도끼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부터 뜬 저희 어머니에 대한 일 때문에 지금 회사로 엄청 기자분들이 전화 오고 저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을 내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여기 있습니다. 잠시 후 인스타 라이브 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들어와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의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생에게 1천여 만원을 빌려간 뒤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도끼는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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