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박도하, 2018 연가 프로젝트 참여…28일 ‘달빛’ 공개

입력 2018-11-26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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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박도하, 2018 연가 프로젝트 참여…28일 ‘달빛’ 공개

Mnet '소년 24' 출신 박도하가 ‘2018 연가(戀歌) 프로젝트’ 여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박도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8 연가 프로젝트’ 여섯 번째 싱글 '달빛'을 발매할 예정이다.

'달빛'은 담담하게 풀어내는 피아노 선율과 사랑하는 이를 향한 깊어지는 그리운 고백 그리고 애절하고도 폭발적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소년 24'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도하는 '2018 연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던 첫 번째 싱글 환희의 '새벽 감성'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가창자로 직접 나서 가수로서의 뛰어난 역량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연가(戀歌)'는 2001년 이미연, 2002 강수연, 2008 박용하, 송승헌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로 앨범 커버를 장식하며 200만 장 이상의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했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10년 만에 '2018 연가 프로젝트'로 부활했다.

환희의 '새벽 감성'을 시작으로 릴리(Lily)의 '혼자 하는 사랑', 투빅의 '바래',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출신 임채언의 '문득'에 노을 전우성의 '축가'까지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라인업을 이어가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8 연가 프로젝트’ 여섯 번째 싱글 박도하의 '달빛'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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