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디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마리아노 리베라상을 수상한 에드윈 디아즈(24, 시애틀 매리너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여러 팀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8일(한국시각) 최근 트레이드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디아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디아즈에게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은 5개 구단. 뉴욕 메츠를 비롯해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디아즈는 영입할 수 있다면 확실한 구원진 보강을 할 수 있는 카드. 하지만 2022시즌 이후에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기 때문에 대가는 작지 않을 전망.
또한 시애틀은 최근 디아즈를 트레이드 불가라 선언한 바 있다. 물론 이 선언은 상대 구단의 제안에 따라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메이저리그 3년차의 디아즈는 이번 시즌 73경기에서 73 1/3이닝을 던지며, 5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의 한 매체는 뉴욕 메츠와 시애틀이 로빈슨 카노의 트레이드에 디아즈를 끼워 넣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8일(한국시각) 최근 트레이드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디아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디아즈에게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구단은 5개 구단. 뉴욕 메츠를 비롯해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디아즈는 영입할 수 있다면 확실한 구원진 보강을 할 수 있는 카드. 하지만 2022시즌 이후에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기 때문에 대가는 작지 않을 전망.
또한 시애틀은 최근 디아즈를 트레이드 불가라 선언한 바 있다. 물론 이 선언은 상대 구단의 제안에 따라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메이저리그 3년차의 디아즈는 이번 시즌 73경기에서 73 1/3이닝을 던지며, 5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의 한 매체는 뉴욕 메츠와 시애틀이 로빈슨 카노의 트레이드에 디아즈를 끼워 넣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