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 ㈜뮨 오광빈.
‘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에서 ㈜뮨 팀이 최종 우승해 20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참여 기회를 얻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과 함께 주최한 이번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업가 발굴 프로젝트에는 45개 팀이 응모했다. ㈜뮨 팀은 의료 현장에서 주사기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의료종사자의 2차 감염을 유발하는 상해가 자주 발생된다는 점에 주목해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를 개발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