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카셰어링 ‘딜카’ 오픈

입력 2018-12-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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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가 정식 오픈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받고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 전 모델과 기아차 K9 등 차종을 추가했고,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도 연장했다. 반납은 24시간 가능하다. 예약 가능 시간도 120분 전에서 90분 전으로 단축했다. 또 고객이 직접 차고지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딜카 셀프도 출시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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