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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할로웨이-펠프스 ‘내가 잡을꺼야’

입력 2018-12-11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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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펠프스와 전자랜드 할로웨이, 차바위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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