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이기우, 태평양 어깨로 완성한 ‘수트핏’

입력 2018-12-12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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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태평양 어깨로 완성한 ‘수트핏’

배우 이기우의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로 매력적인 악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기우. 그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수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넥타이를 맨 수트 차림부터 니트를 매치시킨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운명과 분노’ 속 진태오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드라마 속 진태오의 수트 차림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비율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모델 핏을 선보이며 수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이기우가 출연하는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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