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폴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 외야 한 자리를 보강하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A.J. 폴락(31) 영입을 계속해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각) 애틀란타가 폴락에게 입단 계약 제안을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애틀란타는 이번 오프 시즌에 선발 투수, 구원 투수, 외야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외야수 중 자유계약(FA)시장에서 후보는 마이클 브랜틀리와 폴락.
또한 애틀란타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추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는 연봉 보조가 필수다.
폴락은 건강할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수준급 외야수. 하지만 언제나 건강한 몸 상태 유지가 관건이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폴락은 이번 시즌 113경기에서 타율 0.257와 21홈런 65타점 61득점 106안타, 출루율 0.316 OPS 0.800 등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였던 지난 2015시즌 이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뿐 아니라 타격의 정확성도 떨어지고 있다. 폴락은 2015년에 타율 0.315를 기록했다.
이제 30대로 접어드는 나이와 부상 위험성, 월등하지 않은 기량, 퀄리파잉 오퍼 거절. 이것은 폴락에게 좋지 않은 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각) 애틀란타가 폴락에게 입단 계약 제안을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애틀란타는 이번 오프 시즌에 선발 투수, 구원 투수, 외야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외야수 중 자유계약(FA)시장에서 후보는 마이클 브랜틀리와 폴락.
또한 애틀란타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추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는 연봉 보조가 필수다.
폴락은 건강할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수준급 외야수. 하지만 언제나 건강한 몸 상태 유지가 관건이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폴락은 이번 시즌 113경기에서 타율 0.257와 21홈런 65타점 61득점 106안타, 출루율 0.316 OPS 0.800 등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였던 지난 2015시즌 이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뿐 아니라 타격의 정확성도 떨어지고 있다. 폴락은 2015년에 타율 0.315를 기록했다.
이제 30대로 접어드는 나이와 부상 위험성, 월등하지 않은 기량, 퀄리파잉 오퍼 거절. 이것은 폴락에게 좋지 않은 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