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단장간담회, 한국전력 외인 추가교체 불허 “시즌 중 규정 변경 우려”

입력 2018-12-13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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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 이하 연맹)이 13일 오전 단장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전력이 요청한 외국인선수 추가교체 허용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단장들은 일부 구단의 외국인선수 부재에서 오는 파급 영향은 충분히 공감을 하나, 시즌 중간에 규정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연맹과 각 구단은 팬들과 V-리그 발전을 위해 동 건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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