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한방원료 ‘쌍화 갈비탕’ 등 출시

입력 2018-12-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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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진쌍화 엑기스, 헛개나무열매, 옥수수수염 등을 가미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광동약선(約膳)’(사진)을 론칭했다.

국, 탕, 찌개 등 다섯 가지 제품군으로 쌍화 갈비탕, 헛개 황태해장국, 옥수수수염 우린 우렁된장찌개, 돼지감자 우린 짜글이, 연잎 우린 약콩들깨탕 등 자연 재료의 진한 국물과 풍부한 내용물(건더기)이 특징이다.

한방원료 사용으로 식재료 간 조화를 극대화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온에서 12개월간 보관이 가능한 형태로 출시했다. 지마켓과 옥션, 스펀몰 등 온라인과 전국 소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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