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체제 출범

입력 2018-12-20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인태 모두투어 신임 사장.

모두투어가 20일 한옥민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보임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옥민 신임 부회장은 1989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하반기 사장에 취임했다.

유인태 신임 사장은 1991년 국일여행사 입사 후 모두투어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한 뒤 재무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이번 인사는 경영혁신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2019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