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인피니트→첫 정극연기”,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빗속 열연

입력 2018-12-20 2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인피니트→첫 정극연기”,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빗속 열연

인피니트 이성종 주연의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프로듀서 최지원, 극본 정려주, 연출 안성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성종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갑툭튀 간호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종은 빗속 투혼을 불사한 채 상대 배우를 바라보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 성종은 극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갑툭튀 간호사’는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들인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성종은 극 중 대형 종합병원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 우현우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는 “성종이 ‘갑툭튀 간호사’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된 만큼, 가수 인피니트가 아닌 연기자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성종이 출연하는 ‘갑툭튀 간호사’는 21일 밤 12시 40분 2부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