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성초, 초통령 ‘요정컴미’ 출신 “학업에 열중하고 싶었다”

입력 2018-12-25 2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제적남자’ 전성초, 초통령 ‘요정컴미’ 출신 “학업에 열중하고 싶었다”

tvN '문제적남자' 전성초가 초통령 시절을 추억했다.

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 중 전성초는 "'요정 컴미'에서 연기를 했었다"고 과거를 말했다. 당시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초통령에 등극했고, 장근석과 함께 열연을 했다. 이어 "학업에 열중하고 싶었다"며 '요정 컴미' 이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덧붙였다.

이후 전성초는 이화여대 통번역 석사 과정을 밟았고 방송 활동을 비롯해 통번역가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