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 동아닷컴DB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3일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5일(한국시간) 예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으로 1년 동안 교제해온 사업가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는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귀국해 서울 송파구에 신혼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