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기네스북 등재 “신드롬은 계속”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오늘(3일) 한국 가수 강다니엘이 개인 SNS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수 돌파했다고 기네스 등재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2일 개인 SNS를 개설한 강다니엘은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은 것. 이전에는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24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공식 기록이 있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에서 나온 11명의 남성 그룹 워너원으로 유명해졌으며, 1월 말 고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오늘(3일) 한국 가수 강다니엘이 개인 SNS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수 돌파했다고 기네스 등재 사실을 발표했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 측은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에서 나온 11명의 남성 그룹 워너원으로 유명해졌으며, 1월 말 고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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