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각기 다른 2개 노래로 KBS2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4일 KBS2 '뮤직뱅크'에 따르면 엑소는 '템포'와 '러브샷'으로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인다. 어떤 노래가 트로피를 거머쥐든 엑소는 '뮤직뱅크' 새해 첫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엑소의 '템포'는 정규 5집 타이틀곡이며 '러브샷'은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이다. 리패키지 앨범의 경우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62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를 비롯해 D-CRUNCH(디크런치), H.U.B, LUNA, N.Flying, THE BOYZ, W24, 드림노트(DreamNote), 라붐(LABOUM), 러블리즈, 려욱, 보이스퍼, 블랙식스, 스펙트럼, 업텐션, 주원탁, 청하, 최원명&Kei,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