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가요 시상식 수상에 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2018 KBS 연기대상’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최수종과 더불어 최우수상을 탄 후 ‘연예가 중계’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에 리포터는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으셨다. 가요대제전만 타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런 리포터의 말에 차태현은 “안 그래도 1월에 나온다”며 “거기서도 탄다면 뭐라도 크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 중계'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