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우진과 황민현(오른쪽)이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을 앞두고 열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정량 평가로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를 꼽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세븐틴, 뉴이스트 W 등이 참석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