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열렸다. 3라운드 1순위 이후 각 구단들이 선수 선발을 포기하며 선수들의 이름이 놓인 현황판에 빈 칸이 눈에 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