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 사진제공 롤스로이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1/10/93635961.1.jpg)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 사진제공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0일 지난 해 총 410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 롤스로이스는 최대 실적을 기록한 미주 지역을 비롯해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전년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2%의 판매 성장율을 기록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을 비롯해 팬텀, 고스트, 던, 레이스 등 전 라인업이 고른 인기를 얻었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의 선전이 두드러졌고 컬리넌 역시 사전주문이 2019년 하반기까지 밀려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