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 올해 총 2701경주 시행

입력 2019-01-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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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서울과 부경, 제주를 합쳐 12월 29일까지 올해 총 2701개의 경주를 시행한다. 서울과 부경 경주마가 모두 출전하는 오픈 경주가 늘었고, 국제경주 코리아 스프린트는 상금을 10억 원으로 높였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5일 신년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홍대유 조교사협회장, 서인석 조교사, 황순도 기수협회장, 이기회 기수부협회장 및 한국마사회 임직원 등 60명이 새해 첫 경마 경주를 기념해 5000명의 고객에게 백설기 떡을 증정했다. 축하공연으로 브라스 밴드 무대와 말 인형 퍼포먼스도 열렸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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