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몸이 불편해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은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대한항공에서 2010년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술치료교실을 진행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대청소도 진행했다. 또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