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모친상…신봉선, ‘언니네 라디오’ 대타 ‘긴급 투입’ [공식]

입력 2019-01-21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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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모친상…신봉선, ‘언니네 라디오’ 대타 ‘긴급 투입’ [공식]

방송인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동료 신봉선이 대타로 긴급 투입됐다.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21일 “방송인 김숙씨의 모친께서 21일(월)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수요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김숙이 고정 출연 중인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진행에는 신봉선이 대타로 낙점됐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신봉선인 오늘(21일)과 내일(22일) 김숙을 대신해 ‘언니네 라디오’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23일 이후의 MC는 아직 미정이다.

김숙은 ‘언니네 라디오’ 외에도 ‘배틀트립’ ‘연애의 참견 시즌2’ ‘랜선라이프’ ‘주말 사용 설명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워서 남줄랩2’ ‘밥블레스유’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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